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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반이다 이사하다 5
  2. 2008.06.15 개청춘 블로그 개설!
  3. 2008.06.03 반이다 인 군산 3
  4. 2008.05.05 007 1
  5. 2008.03.17 올드한 이미지 그러나! 6
  6. 2008.03.16 반이다님들께ㅋ 3
  7. 2008.03.14 반이다의 여섯개의 발 9
  8. 2008.03.14 [반이다의 라디오] 주제토크- 우리의 불안 11
  9. 2008.03.13 반이다는! 6
  10. 2008.02.16 002. 결국
새로운 사무실을 얻게 된 반이다!
사무실 이름을 공모 중입니다. 후훗.

오늘은 이사 전 사무실 단장을 위한 페인트칠을 했어요.
바쁜 월요일에도 달려와 도와준 가루와 넝쿨에게 캄사!
옥색과 분홍색이라니, 조금 촌스러운거 같기는 해도
그래도 우리 사무실이니 예뻐요.
게다가 친환경페인트라는거!

사무실 이름을 예쁜이씨로 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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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무실씨와 함께 보낼 재미난 날들을 기대하며! 유흐-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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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춘 블로그를 따로 만들었어요.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ㅎㅎ

많이 놀러오삼!

http://dogtalk.tistory.com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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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폐인 몰골로 군산에 다녀온 바네다-
그래도 나름 즐거웠삼-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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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집들이 하면서, 또 기획서 정리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도 기획에 거품이 덜 빠진 것 같아. 아직도 뭔가 해보려는 비장함이 남아있고, 우리의 이야기를 한다기보다는 우리들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우리가 하고 싶은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붕대클럽>을 읽다가 생각났다. 우리 모두 취업과 안정과 사회에 대한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그 상처를 치료하고 상처가 나지 않는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상처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 다큐멘터리로 우리도 그렇다고, 우리 모두 그렇다고 서로 위로해주는 것. 붕대클럽의 소녀들이 아픔이 있는 장소를 붕대로 감싸서 상처라고 인정해주는 것처럼, 우리는 영상으로 표시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인류의 모든 청춘들이 동일하게 겪는 일일지라도, 혹은 지금 시대의 모든 이들이 겪는 일이라도, 한국의 2008년 젊은 사람들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라해도, 뭐 어때? 그래도 아픈건 사실이니까. 같이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우리들끼리 위로해주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좀 전에 kbs에서 청소년 특집 드라마 <정글피쉬>라는 걸 봤는데, 정글같은 고등학교 속에 살아가는 고딩들의 이야기였어. 마지막엔 실제 고등학생들의 인터뷰가 올라가던데, 참 부럽더라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어떤 드라마가 있다는 게. 그리고 보면서 우리 영화도 그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일상과 고민들을 외면할지라도 우리는 외면하지 말자는 생각?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지켜나가고 인정해주자는 생각?

회의 때마다 반복되게 했던 이야기이고 생각들이지만, 또 다시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아까 회의하면서 지민이가 생활비 걱정할 때, 나도 생활비가 걱정되더라고. 요즘 좀 헤프게 썼더니 금세 돈이 떨어져간다. 그런 불안들도 잘 기록하면 좋을 것 같아. 우리 이야기.

오랜만에 본 모리가 너무 반가웠는데, 티를 잘 못냈다. ㅎ. 수줍 깅. 반가와 모리. 그리웠삼. 우리 나뷔님도 반가웠삼. 우리 기록들 공개해도 괜찮은 것은 공개할까? 민희도 인식씨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 듯. 또 다른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으니. 그럼 이것부터 공개? 이전 것도 공개할만한 것은 공개해보자. 반대면 댓글 달아주삼.


Posted by co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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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바닷가에 가서 한다는 그 짓을 하고 말았던 우리들.
문득 생각나서 올려봄 ㅎ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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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만남을 뒤로하고, 집에 돌아와 컴앞에 앉으니 또 너희들이 생각나네. ^.^
말했던데로..잠시 숨고를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서로 시시껄렁하게 놀 수 있었던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잘 못하는 일을 해내느라,
허덕거리곤 하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반이다님들이 있어서 든든하다우.
서로 아껴주는 반이다가 되자ㅋ

곧 만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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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발이 누구의 것인지
아는 사람은 맞춰보세요- ㅎㅎ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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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에 다녀왔어요.
우리들의 첫 엠티. Membership Training만이 아니라 Magic Talk도 있었고 docuMentary  Thought...
(더  이상 아는 영단어가 없구만 ㅎㅎㅎ)

여하튼 수다에 물이 오르고 술도 약간 먹은 상태에서
즉석 라디오 방송 제작!

재밌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다 듣고 소감문 리플 고고씽~

편집 없는 쌩라이브 버젼!
깅, 모리, 윤옥의 불안한 이야기를 들어보잣!



+) 오른쪽에 세모를 누르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엠피쓰리로 반이다의 수다 라디오를 들어보세요~ 후훗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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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다는!

반이다는? 2008. 3. 13. 21:23


[반이다]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의미와
세상에 반(反)하겠다라는 의미와
여성들이 세상에 반(半)이라는 의미가 있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을 풋풋한 깅/모리/윤옥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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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되고 결국 하나는 안 됐다.
세상 사는 일이 그렇지 뭐. 히히.

당연히 안 될 거라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던 게 있었던지
메일을 받고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다.
대신에 고민할 시간은 벌었으니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아이디어 대마왕이 되자~


+) 그 사이 글이 없으니 뭔가 민망하다...ㅎㅎ 면접을 보자마자 결국이라니...큭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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