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작자들의 수다 2008. 1. 11. 01:05
밍기적거리는 걸로만 보이던 우리들이 드디어!
어설프지만 그래도 기획서라는 걸 써냈다.
기특한 맘 + 아쉬운 맘 + 기대하는 맘 등이 얼키고 설켜있지만

여하튼 기념할 만한 날이라서 기록에 남겨본다.

우리들이 하고 싶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다 영상으로 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천천히
때로는 빨리
그렇게 하다보면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멋진 기획과 함께 시작된 2008년!
기대된다. 후훗
Posted by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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